지난 연말에 영람 선애빌에 다녀왔습니다.
강의를 부탁받아 다녀온 길이었습니다.
아직 제가 수선재 교육 과정을 거치질 않아서 수선재 가족이라고 하기는 그럴 겁니다.
책은 열심히 읽고 있는데...
선애빌에 가서 제가 그렸던 미래가 현실이 되는 걸 보고 왔습니다.
저는 10년 전에 세가지 미래를 생각했습니다.
하나는 '대학이 상당히 무너질 거다'
둘째는 에너지 문제가 상상을 초원할 정도로 어려워 질거다.
셋째는 농촌은 새로운 가치를 가진 사람들로 재구성될거다.
위의 두가지 문제는 금방 드러났는데
세번째는 실체가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영암에 가서 보고 세번째 상상의 실체가 보였습니다.
수선재 가족들은 가치를 중심으로 모인 분들입니다.
농촌 사회는 이런 분들이 미래를 가꾸는 공간으로 재구성 될 겁니다.
영암 선애빌의 성공은 저의 성공이기도 합니다.
공동의 과제를 받아 안는 기회였습니다.
반가운 일이네요...^^